아쉽지만 잘 싸워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대표팀이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데 일부 팬이 대표팀을 향해 달걀을 던졌고, 선수들과 감독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 선수가 소감을 밝히는 중 발 부분에 달걀이 날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독일전에서 멋진 플레이와 함께 2-0으로 승리해 국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62915300702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