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올해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해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중국에서 끝냈다"면서 "팬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축구라는 스포츠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면서 "선수로 뛰고 있을 때만큼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국전에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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