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패배는 부덕의 소치...당분간 성찰의 시간" / YTN

2018-06-16 2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 모든 게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서울 안국동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열고 좋은 결과를 갖고 이 자리에 섰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돼 너무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정계 은퇴 가능성을 포함한 앞으로의 정치 행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당분간 성찰의 시간을 가지겠다면서 돌아보고 고민하며 숙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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