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5일 언론 브리핑에서 "독일 정부의 관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북한의 태도에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이 있다면서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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