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별세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AP, 로이터, 블룸버그 등 주요 통신사들은 구 회장이 살아온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주요 업적과 후계체제 전망 등을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구 회장이 국내 재벌들 가운데 투명한 소유지배구조를 가장 먼저 받아들였다며, 그 이후 구 회장이 회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AFP통신도 구 회장이 조부가 1947년에 창업한 업체를 '기업제국'으로 확장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구본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LG그룹을 글로벌 브랜드로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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