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천 터널 부근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 뒷자리에 타고 있던 61살 윤 모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운전자 57살 이 모 씨 등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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