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면서 단식에 나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단식 8일째를 맞은 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며, 국회 의무실장의 진찰 결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막대한 후유증이 예상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이를 거부해 왔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1013402245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