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7일) 0시 반쯤 이란 코길루예·보예르 아흐마드 주 야수즈 부근에서 지진이 일어나 80여 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밤늦은 시각 일어난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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