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북미 회담 성공을 위한 여러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으며 양국 정상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미 회담 시기와 장소는 미국과 북한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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