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야당도 트럼프 대북 정책 공로 인정 / YTN

2018-04-30 0

북한과의 적극적인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벤 카딘 의원은 CNN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폼페이오 당시 CIA 국장을 북한에 보낸 것에 매우 고무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는 공로를 인정받을 만하고, 만약 북한과의 협상이 성공한다면 업적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반 트럼프 정치인인 애덤 시프 민주당 하원 의원도 ABC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게 된 것은 대통령의 불가측성과 호전성이 합쳐진 결과"라고 말해, 트럼프의 공로를 사실상 인정하는 언급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0106101217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