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야산에서 대마를 채취해 판매하고 강도 행각을 모의한 혐의로 19살 A 씨 등 6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안동 등 야산에서 채취한 대마를 채팅 앱을 통해 판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전에 흉기를 준비해 대마 구매자를 상대로 강도 행각까지 모의했으며, 해외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 167g, 시가 3천3백만 원 상당을 압수하고 대마 구매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42622333555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