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YTN 뉴스타워
■ 진행: 이재윤 앵커, 윤재희 앵커
■ 출연: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최진녕 변호사
- 항소심 시작하자 달라진 최순실 '눈길'
- 최순실, 검사 노려보며 혼잣말
- 응원 목소리에 주먹 '불끈'
◆앵커 : 최순실 씨가 오랜만에 법정에 나왔는데 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고요?
◇인터뷰 : 네, 약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어쨌든 특유의 노려봄, 검사를 아주 째려보는 이와 같은 모습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특정한 항소 이유에 대해서는 그 특유의 표정, 그러니까 동의를 못 한다고 하면서 좀 비웃는 이런 입꼬리를 올리는 이런 표정이 상당히 자주 눈에 띄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된 이야기를 변호사와 나누기도 하고 기록도 함께하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지금 전해지고 있고요. 더군다나 스트레칭까지 하다가, 중간에. 그리고 스스로 조금 1시간 지나고 나서 좀 쉬었다 하십시다라고 하는 휴정을 재판장에게 요구하는 이런 모습도 상당히 좀 독특하지 않나.
◆앵커 : 정말 여유 있는 모습이었네요.
◇인터뷰 : 최순실의 아주 특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더군다나 방청석에서 일부 방청객이 힘내세요, 이런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이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아주 주먹을 불끈 쥐면서 힘을 내겠다고 화답을 하는 이런 최순실만의 독특한 행동을 목격했다고 전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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