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성 출장에 다녀왔다는 논란에 휩싸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을 당장 해임하고 검찰은 이 사람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임명한 참여연대 출신 신임 금감원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과 민간은행 돈으로 외유를 다녀온 부패한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주선 공동대표 역시 청와대는 김 원장이 실패한 로비의 당사자여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이건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무너뜨리는 위헌적인 견해라며 임명 취소와 법적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0910362963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