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남과 북이 다음 달 27일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에 대해 진전 상황을 보게 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일본과 함께 수십 년간 우리의 가장 강한 동맹국 중 하나라며, 한미 양국은 다가오는 회담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으며, 가까운 장래 어느 시점에 열리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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