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총리 선출·추천제를 내각제라고 주장하면서 8년짜리 제왕적 대통령제 만들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번 개헌 협상의 핵심은 권력구조 개편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소통해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것 같다며 시대착오적인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905454286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