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오는 5월 안에 만나기로 했다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발표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으로 물꼬가 트이고 있다며 여야 모두 일치된 목소리를 내서 평화 기틀을 확고히 다잡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번 방미 결과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믿고 적극 지지해 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910262517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