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이 합의되고 북한이 비핵화 대화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남북에서 나온 발표들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그것은 전 세계를 위해 위대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 지도자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이 올림픽에 참가했고 의기양양하게 돌아갔다면서 "우리가 그것을 이어갈 수 있을지 두고 보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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