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가항공사 국제선 여객 2천만 명 첫 돌파 / YTN

2018-02-24 0

지난해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여객이 2천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수송여객은 2천30만2천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1.9% 증가했습니다.

국제선 수송여객이 가장 많은 저비용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582만5천3여명 입니다.

진에어가 485만9천4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티웨이항공 327만8천여 명, 에어부산 300만3천6백여 명, 이스타항공 251만4천5백여 명, 에어서울 82만9백여 명 순이었습니다.

2016년 대비 국제 여객 증가율을 보면 에어서울이 599.4%로 가장 높았고, 티웨이항공 62.1%, 제주항공 41.2%, 에어부산 35.6%, 진에어 29.6%, 이스타항공 21.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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