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경북소방본부와 함께 헬기 6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시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소방당국 추정 임야 1㏊가량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나머지 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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