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남북간 군사 실무회담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이후 대화 모멘템을 이어가기 위해 군사회담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대변인의 발언은 국방부가 지난 7월에 제의한 군사당국회담을 뜻합니다.
당시 국방부는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군사당국회담을 제의했으나 북측은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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