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진 성추행 조사단장 "진상규명 위해 최선" / YTN

2018-01-31 0

검찰의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과 피해회복 조사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지검장은 어제 저녁 대검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일을 계기로 검찰 내 남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문무일 검찰총장은 조 지검장을 포함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검장들을 대거 대검찰청으로 불러 일체의 의혹도 남김없이 진상조사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 지검장은 지난 1990년 검찰에 임용돼 가는 곳마다 '여성 1호' 기록을 만들었고, 지난 2013년 여검사로는 처음으로 검사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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