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새해 첫 군용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중국 당국이 언론과 인터넷상에서 통제에 나섰습니다.
중국 공군은 어제 오후 자국 군용기 1대가 구이저우성 쑤이양현에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군은 조종사의 부상 여부에 대해선 밝히지 않은 채 수색과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쑤이양현 공안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한 동영상과 관련 내용의 인터넷 유포를 금지하면서 여론 통제에 나섰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3011143423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