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밀양 화재 참사에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 시각 26일 애도 성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난 것에 깊이 슬퍼하며, 비극의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특히 교황이 사망자들의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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