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이 진행될 마식령 스키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인 메아리는 오늘 홈페이지에 체육·관광 명승지 마식령 스키장이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을 올렸습니다.
약 11분가량의 홍보 영상에서 북한은 한글과 영어 자막으로 스키장과 마식령 호텔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또, 스키 관광객들이 묵는 마식령 호텔의 로비와 객실, 식당,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 내부와 함께 울림폭포, 명사십리 해수욕장, 금강산 등 근처 명소 전경도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도 마식령 스키장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계 일류급의 스키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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