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에서 불..."갑자기 타는 냄새" / YTN

2018-01-24 0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도로에서 42살 어 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났다는 운전자 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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