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등 北 사전점검단, 강릉 도착 / YTN

2018-01-21 2

■ 김주환 /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송지영 / 前 북한 아나운서


지금은 라이브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씨마크호텔 앞에 주차고 있는 버스 모습입니다.

이제 앞으로 가기 위해서,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버스가 출발할 예정인데요. 그 전에 버스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씨마크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요. 지금 황영조체육관으로 떠나기에 앞서서 버스에 타고 있는 그런 현장 그림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십니다.

다음 일정은 황영조체육관을 둘러볼 예정이라고요?

[기자]
동에서 서로 길다랗게 생긴 곳인데 지금 씨마크호텔이나 지금 말씀을 하신 식사를 하신 씨마크호텔이나 아트센터 황영조체육관 경포 호수 인접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경 2km 이내에 있기 때문에 당초 아트센터에 이어서 황영조체육관으로 간다는 것은 직선거리 1km밖에 안 돼요. 황영조기념체육관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강릉 명륜고등학교 교내 시설물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명륜고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씨마크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서 황영조체육관을 갔다 다시 강릉아트센터 쪽으로 가는데 다시 말씀을 드리면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장소죠.

그래서 강릉이 도시가 서울처럼 크게 생각하면 좀 곤란하고요.

그래서 그 인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마 취재진들은 이 아트센터에 먼저 왔다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역순으로 여러 가지 취재 경쟁도 피하고 그런 면에서 노선을, 일정을 다소 바꾼 것 같습니다.


북한 측이 선호하는 예술단 공연을 위한 공연 장소가 있다면서요? 규모가 큰 장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기자]
지금 장단점은 있습니다. 황영조기념체육관은 원래 체육관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규모는 더 크다고 합니다. 큰데 단지 공연을 하는 무대시설을 갖춰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음향은 아무래도 부족하고요. 그리고 오래전에 지어졌기 때문에 시설 자체가 조금은 열악하다고 하더라고요.

[기자]
무대시설을 해야 되는 것이고 다만 강릉아트센터는 작년 연말에 올림픽 때문에 만들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한 1000석 정도가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음향 시설, 무대시설, 장단점은 다 있는 그런 형태고 저것이 지금 경포호를 끼고 저쪽 오죽헌 방면으로 도로가 나가고 있는 겁니다.

저기 보이는 호텔이 스카이베이호텔인데 아무래도 알려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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