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북관계 문제의 자주적 해결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자 신문 사설에서 남북관계는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라면서 외세가 끼어들면 그의 이해관계가 작용해 우리 민족의 의사를 실현하는데 난관이 따른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제동을 거는 미국에 의존해서는 민족의 근본 이익을 실현할 수 없다면서 남북관계 문제를 놓고 외세의 지지를 받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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