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시사한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해 화전 양면식의 신년사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기존 북한 인식에 변화는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은 섣부르게 남북 관계 메시지를 낸다면 국제사회와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국제사회와 북핵 억제를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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