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여의도 당사에서 단식 농성을 하던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자진 퇴거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당사를 점거한 첫 사례이니만큼 조건을 걸거나 약속을 하게 되면 다음 사례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원칙적으로 대응했다며, 어떤 요구 조건도 걸지 않은 민노총 측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당사 점거는 풀렸지만,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등 현안에 대해 노동계와 지혜롭게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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