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리조트에서 성탄 연휴를 보내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주둔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파병 중인 육해공군 등 5개 부대 장교·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모든 가족과 자유, 국가를 지키기 위해 멀리서 성탄절을 보내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테러전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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