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북한의 사이버 공격 대응 조직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미국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평창 올림픽과 관련해 한국은 오래전부터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는 팀을 가동했고, 이를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창 올림픽을 통해 한국인들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한반도 긴장 완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011432026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