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사찰로 의심되는 정황이 여럿 있었다면서 그 가운데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승환 / 전북교육감 : 전주에서 퇴근하고 익산 집으로 가는 도중에 제 수행기사가 평소와는 다른 코스로 급하게 두 차례 꺾었습니다. 나중에 왜 그랬는지 물어보니 '바로 저기 가는 앞차가 우릴 미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미행했던 차량의 번호를 지금 갖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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