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인천 영흥도 주변 낚싯배 충돌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에 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책임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사고를 막고 구조하지 못한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국가 책임이라며, 사고 수습이 끝나면 낚시 인구 안전관리에서 개선할 점이 없는지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희생자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아직 찾지 못한 두 사람의 기적 같은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 시작 전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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