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식사할 수 있게 꾸민 음식점이 늘고 있지만 안전시설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옥상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이른바 '루프탑'을 설치한 가게 28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가 난간 높이가 낮아 추락 위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간 주변에 어린이들이 밟고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이 있어서 추락 위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옥상 음식점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관계 기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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