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동부 작센주 주도 드레스덴에서 이슬람 사원과 대형 회의장 건물을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폭발 사건이 2차례 연속 일어났지만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은 현지시간 26일 밤 10시쯤 이슬람 사원에서 먼저 발생했고,
잠시 후에는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센터에서 또 다른 폭탄이 터졌습니다.
두 곳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회의장 인근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근처 호텔에 머물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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