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컨설팅기업 인터브랜드의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 발표에서 518억 달러, 우리 돈으로 58조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7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4% 상승해 500억 달러를 처음 돌파했는데, 지난 2000년 52억 달러에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실적 성장 가능성과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등 주력 제품군에서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브랜드 가치가 나란히 상승하며 각각 35위와 69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승환[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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