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가 사소한 침략 움직임이라도 보이면 무자비한 선제 타격을 가할 것이고, 청와대와 서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선제 타격은 미국과 남한만의 특권이 아니라며, 자신들은 적들의 도발에 대응해 전쟁 수행 방식을 선제 공격으로 전환한 지 오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남한 정부가 서투르게 공격하면 남한 지역이 불바다·폐허가 되고 미군 태평양 기지와 미국 본토가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1910534702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