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수업이 전국 학교에서 진행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진행되는 특별수업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국제법적 상황, 일본의 역사 왜곡 실상을 올바르게 가르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 10시 대구 지역 100여 개 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이 열려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독도의 날은 116년 전 고종 황제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는 대한제국 칙령 41호를 반포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2415131872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