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국정 운영 방향 등을 밝힌 데 대해 다 의미 없는 얘기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추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통 대통령이 문자로 내려보낸 불통 총리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부하기로 한 야 3당 합의사항을 무효화할 수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야 3당 원내대표가 이미 인물 됨됨이의 자격, 주장과 무관하게 인준을 거부하기로 합의한 상황이고,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입장을 번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031555345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