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논란 속에 중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김영호 의원은 오늘 아침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중국 방문은 사드 배치로 냉각된 한중 관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와 여당의 반대 입장에 대해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쟁으로 이용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꼭 가야 되느냐고 밝힌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게는 중국 방문이 무산될 경우 오히려 파장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대표가 만류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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