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사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더민주 소속 초선 의원들을 비판한 것은 선동정치라고 말했습니다.
기 원내대변인은 자신들의 의견에 찬성하면 애국과 국익이 되고, 반대하면 매국, 분열 행위로 매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사드 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고 반문한 뒤, 더민주도 정부의 결정에 무작정 어깃장을 놓겠다는 것이 아니라 국익에 충실한 초당적 의원 외교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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