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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이번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됐다며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이 앞으로 특검 수사에 적극 협조해 무고함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입장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연국 / 청와대 대변인 : 검찰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현재 상황에서 전혀 입증되지 않은 대통령의 혐의가 사실인것처럼 오해되거나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아무조건 없이 수용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특별검사의 수사에 적극 협조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현단계에서 수사팀의 편향된 주장에만 근거해서 부당한 정치적 공세가 이어진다면 국정혼란이 가중되고 그 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헌법상 법률상 대통령의 책임유무를 명확히 가릴 수 있는 합법적 절차에 따라 하루 빨리 이 논란이 매듭지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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