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서울 남대문로5가에 있는 고층빌딩 1층과 2층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근로자 13명이 급히 대피했고, 공사장 가림막이 일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중에 튄 불꽃이 가림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0415004384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