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고층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긴급 대피한 채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20층짜리 건물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 냉각팬이 부러지면서 건물이 불균형해져 흔들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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