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살 할아버지 자전거 타고 1시간에 22킬로 달려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105살 된 프랑스 할아버지 로베르 마르샹 씨가 사이클 벨로드롬에서 1시간에 22.547 킬로미터를 달려 105살 이상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3년 전 마르샹 씨는 같은 벨로드롬에서 1시간에 26.927 킬로미터를 달려 100살 이상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마르샹 씨의 역주를 지켜본 수많은 관중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세계 기록 수립에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마르샹 씨는 매일 자전거를 타며 스트레칭을 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1911년에 태어나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은 그는 젊었을 때 소방관으로 일했고 현재 파리 교외 조그만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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