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으로 끝난 비극적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민정수석, 비서실장 하던 문재인 전 대표에 있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창당준비회의에서 친노 세력은 자칭 '폐족 집단'이 돼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줄 알았는데 다시 스멀스멀 나와 활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한마디 말없이 지금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느냐며, 한 나라를 경영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면 지난 일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10509371557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