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가족의 애견 '서니'가 백악관 관람객의 얼굴을 물어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살의 한 여성 관람객은 지난 9일 백악관을 갔다가 '서니'를 쓰다듬기 위해 다가갔고, 오른쪽 눈 밑을 물려 피가 난 사진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백악관 주치의는 이 관람객에게 응급처치한 후 상처를 꿰맬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일을 두고 백악관의 이사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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