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중국산 고사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중국산 고사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광주광역시 유통업체 2곳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산 말린 고사리를 물에 삶아 국내산으로 속여 kg당 4천 원짜리를 2~3배가량 비싸게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중국산 물고사리 2톤을 국산으로 둔갑해 천2백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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