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차례 소환을 거부한 끝에 체포 영장이 집행된 최순실 씨가 조금 전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특검에 출석하며, 자백을 강요받고 있다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소리높여 주장했습니다.
[최순실 / 국정농단 피의자 :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여기는 자유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과 모든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해요. 우리 애들까지 다 어린 손자까지 이렇게 하는 건….]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12511544222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