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국민의 입국을 제한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 의회도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당인 공화당의 존 매케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명령이 테러리즘과의 싸움에서 자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따라서 이 행정명령은 미국의 안보를 개선하기보다는 테러리스트 모집을 더욱 돕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행정명령을 뒤집는 입법을 당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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